어제 청와대 관람 막차 후기.. 너무 좋았어요 무더위, 막차 관람의 열기가 더해져 짙은 여름날의 청와대는 더 뜨거웠습니다. 폭염속 청와대의 역사적 가치를 이모저모 설명해준 해설가님도 수고가 많습니다. 그많던 사람들도 더워도 포기않고 근 50분을 끝꺼지 따라 듣더라고요. 고맙습니다.

티비로만 보던 그 장소 실물로 보니 감회가 남다른... 아이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또 하고 도슨트가 절실했지만 우리는 일반 예약으로 간거라 많이 아쉬운 담에는 어른들과 와야지 다짐한..^^

본관 구경 후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줄이 있어 맨 뒤 줄을 섰으나 안내하시는 분이 줄 서서 찍는 게 아니라 비어있는 사이드를 통해 줄 서지 말고 찍으라고 여러 번 말을 하여 사이드로 가족사진을 찍으려 하였습니다 줄 섰던 중국인이 갑자기 밀치며 항의하였고 말이 안 통하고 정신없어 그냥 나왔는데 안내하시는 분들은 신경도 안 쓰고 새치기한 사람이 되어 계속 찝찝합니다

2025..7.12 부산에서 애들 데리고가서 관람했습니다. 먼저 10시 녹지원에서 시작하는 무료 해설프로그램듣고 보니 설명들었던 내용들이 생각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걷는게 힘들어 녹지원 .상춘재, 본관 내부,영빈관 만보고 왔습니다. 영빈관에 있을때에 한강에어쇼도 볼 수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청와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7월 날씨에도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설 프로그램 참가했는데 잘 설명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관람하는 것 보다 무료 해설 프로그램으로 들으니까 역사도 알고 좋았습니다.

오늘관람너무유익하고아름다운밤이었습니다 피아니스트분께서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밤의 클래식 당첨될줄은 몰랐는데…! 청와대 본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클래식공연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클래식 공연 보러 왔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비옷도 챙겨줘서 고마워요~

소나기와 함께 한여름밤의 클래식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가장 낭만적인 베터벤과 모차르트 선율이 구슬같이 아름다웠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연주까지 좋은 기억이 될 듯 해요 감사합니다

폴 루이스 클래식 공연에 당첨돼서 오게됐는데 비오는 여름 너무 낭만적이고 행복한 공연이었어요. 국가기관에서 이렇게 좋은 공연 준비해주셔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공연준비로 수고많우셨습니다.

청와대재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한 한여름밤의 클래식을 관람하였습니다. 청와대가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서 좋았습니다.